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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정보는 일반적인 참고용으로 제공되며, 전문적인 의학적 자문이나 진단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질환의 증상과 치료 결과는 개인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는 반드시 전문의의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 증상이 심하거나 응급상황으로 판단되는 경우 즉시 119 또는 가까운 응급실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제공된 정보를 자의적으로 해석하거나 적용하여 발생한 건강상·법적 문제에 대해 당사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엄지발가락 외반증은 엄지발가락이 둘째 발가락 쪽으로 기울어지는 변형입니다. 볼이 좁거나 앞이 뾰족한 신발, 하이힐을 오래 신을 때 생기기 쉽습니다. 변형이 진행되면 다양한 합병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전문의의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정의

엄지발가락 외반증은 엄지발가락 뿌리 관절에서 엄지발가락이 둘째 발가락 쪽으로 기울어지는 변형입니다.

증상

발의 볼 부분이 넓어지고, 엄지발가락 뿌리 안쪽이 튀어나와 신발에 닿으면서 통증이 생깁니다. 발의 횡아치(발 앞쪽을 가로지르는 아치)가 무너지면서 둘째·셋째·넷째 발가락 뿌리 쪽 발바닥에 굳은살이 생기기도 합니다. 좁은 신발 안에서 발가락이 겹치거나 구부러지면서 발가락 등 쪽에도 굳은살이 생길 수 있습니다.

원인

가장 흔한 원인은 볼이 좁거나 앞이 뾰족한 신발, 뒷굽이 높은 하이힐을 오래 신는 것입니다. 하이힐을 신으면 체중이 앞으로 쏠리면서 발의 횡아치가 무너지고, 앞부리가 좁아 엄지발가락이 점점 기울어집니다.
유전적인 요인도 있을 수 있습니다. 국내 30대 이상 여성의 경우 유병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치료

엄지발가락 외반증 치료는 변형 정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 초기: 볼이 넓고 앞이 둥근 신발로 교체하고, 전문의가 처방하는 보조기를 착용합니다. 발가락을 벌리는 운동을 시행합니다. 단, 손가락으로 엄지발가락을 직접 잡아당기는 것은 오히려 변형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 중증: 변형이 심한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치료 방법은 전문의와 상담 후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예방

엄지발가락 외반증을 예방하려면 볼이 넓고 앞이 둥근 신발을 신는 것이 중요합니다. 뒷굽 높이가 3cm를 넘는 하이힐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쩔 수 없이 하이힐을 신는 경우에는 자주 신발을 벗고 발가락을 벌리는 운동을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관련 의료진
  • 박시복 의료진

    재활의학과

    박시복 서울

    족부재활, 류마티스재활, 근골격재활, 발클리닉, 족저근막염, 통증제활, 평발, 오십견, 류마장애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