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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정보는 일반적인 참고용으로 제공되며, 전문적인 의학적 자문이나 진단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질환의 증상과 치료 결과는 개인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는 반드시 전문의의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 증상이 심하거나 응급상황으로 판단되는 경우 즉시 119 또는 가까운 응급실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제공된 정보를 자의적으로 해석하거나 적용하여 발생한 건강상·법적 문제에 대해 당사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만성 골수염은 뼈에 세균이 감염되어 염증이 오래 지속되는 상태입니다. 주로 개방성 골절(뼈가 외부로 드러나는 골절) 이후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치료가 어렵고 재발이 잦아 전문 의료기관의 진료가 중요합니다.

정의 및 원인

골수염은 뼈(골수)에 세균이 감염되어 염증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만성 골수염은 이 감염이 오래 지속되거나 반복적으로 재발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주로 심한 사고로 뼈가 외부로 드러나는 개방성 골절이 발생할 때 생길 수 있습니다. 개방성 골절이 되면 뼈를 감싸는 골막이 찢어지고 혈액 공급이 차단되어 조직이 괴사하면서 세균이 증식하기 쉬운 환경이 됩니다.
특히 정강이 뼈(경골)에 많이 발생합니다. 정강이 뼈는 근육이 없고 골막과 피부로만 덮여 있어 상처 봉합이 어렵고 세균 감염에 취약합니다.

증상

만성 골수염의 주요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골절 부위나 뼈 주위의 지속적인 통증과 붓기
· 피부에 작은 구멍(누공)이 생겨 고름이 나오는 경우
· 피부와 주변 조직의 괴사
· 반복적인 재발
초기 단계의 골수염은 치료가 비교적 용이하지만, 진행된 만성 골수염은 염증이 주변 조직으로 넓게 퍼져 치료가 매우 어렵습니다.

치료

만성 골수염의 치료는 단계와 상태에 따라 달라집니다.
· 초기: 죽은 조직을 제거하고 적절한 항생제를 사용합니다.
· 진행된 경우: 뼈와 연부 조직(피부·근육)을 함께 치료해야 합니다. 정형외과적 뼈 치료와 함께 성형외과적 피판술(건강한 피부·근육을 이식하여 결손 부위를 덮는 수술)이 함께 이루어져야 성공적인 치료가 가능합니다.
· 피판술: 피부 결손이 있는 경우 뼈와 주변 조직을 건강하게 회복시키기 위해 필요합니다.
만성 골수염은 단순 골절 치료만으로는 완치되기 어렵습니다. 정형외과, 성형외과, 영상의학과 등 여러 진료과의 다학제 협진을 통한 치료가 중요합니다.

주의사항

· 골절 치료만 이루어지고 피부·연부 조직 치료가 소홀해지면 감염과 괴사가 진행될 수 있습니다.
· 재발이 반복되면 결국 절단이 필요한 경우도 있으므로, 증상이 있으면 일찍 전문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 개방성 골절 이후 상처가 잘 낫지 않거나 뼈 주변에 통증과 부기가 지속된다면, 반드시 전문의의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관련 의료진
  • 황규태 의료진

    정형외과

    황규태 서울

    하지골절, 외상후 불유합, 골다공증성 골절, 골수염 클리닉, 골반 골절, 다발성 골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