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정보는 일반적인 참고용으로 제공되며, 전문적인 의학적 자문이나 진단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질환의 증상과 치료 결과는 개인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는 반드시 전문의의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 증상이 심하거나 응급상황으로 판단되는 경우 즉시 119 또는 가까운 응급실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제공된 정보를 자의적으로 해석하거나 적용하여 발생한 건강상·법적 문제에 대해 당사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가와사키병은 주로 소아에게 발생하는 원인 모를 급성 열성 혈관염입니다. 치료가 늦어지면 심장 합병증이 올 수 있으므로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의 빠른 진단과 치료가 꼭 필요합니다.
정의
가와사키병은 온몸의 피가 흐르는 통로인 혈관에 염증이 생기는 병입니다. 주로 5살 이하의 어린아이들에게 많이 발생합니다.
증상
해열제를 먹어도 고열이 수일 이상 계속됩니다. 양쪽 눈이 빨갛게 충혈되고 입술이 빨갛게 부어오르며 갈라집니다. 손과 발이 붉어지고 붓기도 하며, 온몸에 붉은 발진이 생깁니다.
원인
정확한 원인은 아직 완전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유전적인 이유가 있거나 감기, 폐렴 같은 감염병에 걸린 뒤 아이 몸의 면역계가 너무 예민하게 작동하면서 생기는 것으로 추측합니다.
치료
염증을 가라앉히는 '면역글로불린'이라는 특수한 주사를 맞고, 전문의의 처방에 따라 적정 용량의 아스피린을 복용합니다. 소아에게 임의로 해열제(아스피린 등)를 투여할 경우 라이 증후군과 같은 치명적인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전문의의 처방과 용량 지침을 엄격히 준수해야 합니다. 제때 치료받지 않으면 심장 관상동맥 혈관이 부풀어 오르는 위험한 심장 합병증이 생길 수 있으니 꼭 전문의에게 입원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주의사항
면역 주사를 맞은 뒤에는 수두나 홍역 같은 생백신 예방접종을 11개월 동안 미뤄야 합니다. 또한 퇴원 후에도 혈관 합병증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심장 초음파 검사를 정기적으로 꼼꼼히 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