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정보는 일반적인 참고용으로 제공되며, 전문적인 의학적 자문이나 진단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질환의 증상과 치료 결과는 개인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는 반드시 전문의의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 증상이 심하거나 응급상황으로 판단되는 경우 즉시 119 또는 가까운 응급실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제공된 정보를 자의적으로 해석하거나 적용하여 발생한 건강상·법적 문제에 대해 당사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B형간염은 B형간염 바이러스에 의한 간 염증 질환입니다. 우리나라 간경변의 30%, 간암의 45%가 B형간염과 관련됩니다. 예방접종과 꾸준한 치료로 관리할 수 있으며, 간경변·간암으로 진행하지 않도록 정기 검진이 중요합니다.
정의
B형간염은 B형간염 바이러스(HBV)에 감염된 간세포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전 세계 약 3억 5천만 명, 국내 약 200만 명이 감염되어 있습니다.
B형간염은 식사, 포옹, 손잡기, 기침 등 일상적인 접촉으로는 전파되지 않습니다. 주로 혈액·성접촉·모자 수직 감염(임신 중 산모에서 신생아로 전파)으로 전파됩니다.
■ 증상
무증상인 경우가 많으며, 피로감, 황달(피부·눈이 노랗게 변함), 짙은 갈색 소변, 식욕 감퇴, 구역, 근육통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예방접종
모든 영유아 및 항체가 없는 성인에게 접종이 권장됩니다. 특히 만성 간질환, 혈액투석 환자, B형간염 바이러스 보균자의 가족 등 고위험군에게 중요합니다.
0-1-6개월 3회 접종으로 90% 이상에서 항체가 생성됩니다. 항체가 생겼다가 시간이 지나 없어진 경우, 건강한 성인은 추가 접종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단, 투석 환자·면역저하자·B형간염 환자 가족 등 고위험군은 1회 추가 접종을 고려합니다.
신생아(모계 수직 감염) 예방을 위해 태어나자마자 면역글로불린 주사와 예방접종을 시행합니다.
치료
B형간염 바이러스 자체를 완전히 없애는 것은 현재 어렵습니다. 치료의 목표는 바이러스를 비활동성으로 만들어 간경변·간암으로 진행하는 것을 막는 것입니다.
■ 약물 치료
항바이러스제를 사용합니다. 대부분 평생 복용이 필요합니다. 간경변이 있는 경우에는 지속 복용해야 합니다.
■ 치료 시작 기준
HBV DNA 수치, 간기능 검사(ALT) 수치, 간 섬유화 정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담당 전문의가 결정합니다. 임의로 약을 중단하면 간염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 후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경과 및 주의사항
B형간염은 간경변 원인의 30%, 간암 원인의 45%를 차지합니다. B형간염이 있다면 정기적으로 간기능 검사, 간 초음파(또는 CT), 간암 검진을 받으셔야 합니다.
임산부 중 HBV DNA가 높은 경우, 신생아 수직감염 예방을 위해 임신 24~32주에 항바이러스제 복용을 권고합니다. 항바이러스제를 복용 중인 경우 수유는 제한될 수 있으며 구체적인 관리 방법은 담당 전문의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관련 의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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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내과
이효영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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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질환, 간암, 급.만성 및 자가면역성 간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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