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정보는 일반적인 참고용으로 제공되며, 전문적인 의학적 자문이나 진단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질환의 증상과 치료 결과는 개인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는 반드시 전문의의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 증상이 심하거나 응급상황으로 판단되는 경우 즉시 119 또는 가까운 응급실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제공된 정보를 자의적으로 해석하거나 적용하여 발생한 건강상·법적 문제에 대해 당사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서비스직이나 일부 직종에서는 업무 특성상 화장실을 자유롭게 이용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소변이나 대변을 오래 참는 습관이 반복되면 방광, 비뇨기, 소화기 건강에 다양한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소변·대변을 자주 참게 되는 상황이라면 전문의의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소변을 오래 참으면 어떤 문제가 생기나요?
방광은 소변을 모아 두는 풍선 같은 기관입니다. 소변을 오래 참으면 방광이 과도하게 늘어나 수축하는 힘이 약해질 수 있습니다. 소변을 자주 비우지 않으면 세균이 번식하기 쉬워져 방광염이나 요로감염(소변이 지나가는 통로에 세균이 들어와 염증이 생기는 병)이 생길 위험이 높아집니다. 배뇨 시 통증, 잦은 소변, 잔뇨감(소변을 봐도 남아 있는 느낌)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전문의의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수분 섭취를 줄이면 생기는 문제
화장실을 자주 가지 않으려고 일부러 물을 적게 마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처럼 의도적으로 소변을 참아 하루 2~3회만 배뇨하는 상태를 '배뇨지연증후군'이라고 합니다. 수분 섭취를 줄이면 신장결석(콩팥에 돌이 생기는 병), 요로감염, 하부요로 증상(소변 보기 어려움, 잔뇨감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탈수로 인해 피로감, 집중력 저하, 두통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적절한 수분 섭취량에 대해 궁금하시면 전문의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대변을 오래 참으면 어떤 문제가 생기나요?
대변을 자주 참는 습관은 변비, 만성 복통, 과민성 대장증후군(대장이 예민해져 복통·설사·변비가 반복되는 병)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장기적으로는 치핵(항문 주변 혈관이 부풀어 오르는 병, 흔히 치질이라고 함)의 위험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빠른 식사로 인한 소화불량, 역류성 식도염(위산이 식도로 역류해 가슴이 쓰리고 아픈 병)도 생길 수 있습니다. 복통, 혈변, 변비가 지속된다면 전문의의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예방 및 주의사항
· 소변·대변은 참지 않고 필요할 때 바로 화장실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하루 적절한 수분 섭취를 유지하세요.
· 직장 내 충분한 휴게시간과 화장실 이용 환경이 보장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배뇨 습관이나 소화기 증상이 걱정된다면 전문의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 이상 증상이 지속되면 반드시 전문의의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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