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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정보는 일반적인 참고용으로 제공되며, 전문적인 의학적 자문이나 진단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질환의 증상과 치료 결과는 개인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는 반드시 전문의의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 증상이 심하거나 응급상황으로 판단되는 경우 즉시 119 또는 가까운 응급실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제공된 정보를 자의적으로 해석하거나 적용하여 발생한 건강상·법적 문제에 대해 당사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설암은 혀에 발생하는 악성 종양으로, 전체 두경부암의 약 10~15%를 차지합니다. 초기 증상이 구내염과 비슷해 방치하다가 늦게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조기 발견할수록 치료 결과가 좋으므로, 혀에 낫지 않는 상처나 덩어리가 만져지면 지체하지 말고 전문의의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원인

설암은 혀에 발생하는 악성 종양입니다. 설암 환자의 90% 이상은 편평세포암(편평한 세포층에서 발생하는 암)이며, 혀는 림프관이 풍부해 조기에 전이(암이 다른 부위로 퍼지는 것)가 일어나기 쉽습니다.

■ 주요 위험 요인
- 흡연: 가장 큰 위험 요인입니다. 음주가 동반되면 위험이 더욱 높아집니다.
- 인유두종바이러스(HPV) 감염
- 오래된 맞지 않는 틀니나 날카로운 치아에 의한 반복적 자극
- 방사선 노출, 영양 결핍, 유전적 소인

증상과 진단

설암은 비교적 눈에 띄는 증상을 보이지만, 초기에 가볍게 지나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래 증상이 있다면 반드시 전문의의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 주요 증상
- 혀에 궤양(상처)이 생겨 수 주 이상 낫지 않는 경우
- 혀가 붓거나 덩어리(혹)가 만져지는 경우
- 음식을 삼킬 때 통증이나 불편감이 지속되는 경우
- 이유 없는 구강 출혈이 반복되는 경우
- 목에 덩어리가 만져지는 경우

설암은 주로 혀의 측면과 밑부분에 발생하며, 혀끝에는 드뭅니다.

■ 진단
육안 및 촉진(손으로 만져보는 검사) 검사를 시작으로, CT·MRI·초음파 영상검사와 조직검사(일부 조직을 떼어 현미경으로 확인하는 검사)로 확진합니다.

치료

■ 수술
초기(1·2기) 병변은 수술 단독으로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3·4기 진행 병변은 수술과 방사선 치료, 항암 치료를 병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술 시에는 암 주변 안전 경계를 충분히 확보하여 절제하며, 필요에 따라 부분 절제 또는 완전 절제를 시행합니다. 경부(목) 림프절도 함께 절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혀 재건
혀의 상당 부분을 절제한 경우에는 발음과 삼킴 기능 보존을 위해 허벅지·손목·등 등의 피부와 혈관을 이용한 '피판 재건술'로 혀를 재건합니다.

■ 방사선 치료·항암화학요법
수술 후 또는 수술 대신 방사선 치료나 항암 치료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수술 후 합병증과 재활

■ 주요 합병증
- 발음·삼킴 기능 저하: 가장 흔합니다. 언어 재활치료와 삼킴 운동으로 회복을 돕습니다.
- 피판 채취 부위 흉터
- 목·어깨 불편감
- 항암 치료 부작용: 구역·구토·식욕 감소·탈모·구강 상처 등
- 방사선 치료 후: 치아우식증(충치) 발생 위험이 높아 철저한 구강 관리가 필요합니다.

■ 정기 추적 관찰
설암은 림프절 전이가 흔하므로 수술 후에도 정기적인 추적 관찰이 필수입니다. 초기 병기라도 재발 가능성이 있어, 치료 후 최소 5년간 정기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 건강백과의 내용은 참고용이며,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전문의 진료를 통해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예방

■ 예방
- 금연·절주가 가장 중요합니다.
- 자극적인 음식 섭취를 줄이고 구강 위생을 철저히 유지합니다.
- 틀니가 잘 맞지 않거나 구강 내 반복 상처가 생기면 조기에 치과 진료를 받습니다.
- 40세 이상이며 흡연·음주력이 있는 성인은 1년에 한 번 정기 구강 검진을 권장합니다.

관련 의료진
  • 송창면 의료진

    이비인후과

    송창면 서울

    갑상선암, 로봇수술, 두경부암 (설암, 편도암, 후두암, 구인두암, 침샘암), 부갑상선수술, 음성/성대질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