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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디스크(요추 추간판탈출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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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26

※ 본 정보는 일반적인 참고용으로 제공되며, 전문적인 의학적 자문이나 진단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질환의 증상과 치료 결과는 개인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는 반드시 전문의의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 증상이 심하거나 응급상황으로 판단되는 경우 즉시 119 또는 가까운 응급실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제공된 정보를 자의적으로 해석하거나 적용하여 발생한 건강상·법적 문제에 대해 당사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허리디스크(요추 추간판탈출증)는 척추 뼈 사이의 디스크가 제 위치를 벗어나 신경을 압박하는 질환입니다. 허리 통증과 함께 다리로 내려가는 저림·통증이 특징입니다.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받으면 대부분 수술 없이 호전될 수 있습니다.

정의·원인

추간판(디스크)은 척추 뼈와 뼈 사이에서 충격을 흡수하고 움직임을 부드럽게 해주는 구조물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디스크의 수분이 빠져나가 탄력이 줄고, 일정한 압력이 가해지면 디스크가 뒤로 밀려나와 신경을 압박합니다. 이를 추간판탈출증이라고 합니다.

퇴행성 변화는 10대 후반부터 시작되며, 활동량이 많은 30~40대에서 발생 빈도가 높습니다.

허리만 굽혀 무거운 물건을 드는 동작, 바닥에 오래 앉는 자세, 다리를 꼬고 앉는 자세 등은 디스크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증상

디스크가 신경을 압박하면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납니다.

· 다리로 내려가는 저림·통증(눌린 신경의 분포에 따라 다름)
· 감각 저하
· 심한 경우 다리 힘이 빠지는 증상
· 매우 심한 경우 대소변 장애(마미 증후군)

목을 뒤로 젖혔을 때 통증이나 저림이 심해지면 디스크 질환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단순 허리 통증보다 다리 저림이나 힘 빠짐이 더 중요한 이상 신호입니다.

진단

척추 질환이 의심되면 다음 검사를 시행합니다.

· MRI: 디스크, 신경, 근육 등 연부 조직을 가장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어 필수 검사입니다.
· X선(엑스레이): 기본 구조를 확인합니다.
· CT: 뼈 구조 확인이 필요할 때 시행하며, 주로 수술 계획이나 수술 후 평가에 사용합니다.

환자의 증상이 진단에서 가장 중요한 근거가 됩니다.

치료

대부분의 허리디스크는 수술 없이 치료가 가능합니다.

· 약물 치료: 소염진통제로 염증과 통증을 줄입니다. 2~4주 이상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주사 치료(신경차단술): 약물 치료 후에도 호전이 없을 때 신경 주변에 약물을 주입합니다. 당뇨가 있는 경우 주의가 필요합니다.
· 수술: 다리 힘이 빠지거나 마비가 있는 경우, 또는 충분한 보존 치료 후에도 호전이 없는 경우 고려합니다. 수술은 약 20~30% 환자에서만 필요합니다.

신경이 오래 눌려 있으면 수술 후에도 회복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전문의와 적절한 치료 시기를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방

퇴행성 질환이므로 완전한 예방은 어렵지만, 다음 생활습관이 도움이 됩니다.

· 바른 자세를 유지합니다: 의자에 앉을 때 엉덩이를 등받이에 붙이고 직각으로 앉습니다.
· 다리를 꼬지 않습니다.
· 무거운 물건을 들 때 허리만 굽히지 말고 무릎을 굽혀 들어 올립니다.
· 장시간 앉아 있을 경우 50분마다 일어나 스트레칭을 합니다.
· 아침에 일어난 직후 스트레칭을 합니다.

관련 의료진
  • 전형준 의료진

    신경외과

    전형준 서울

    퇴행성 척추질환(경추 및 흉요추), 척추외상, 척추종양 및 척수 신경 종양, 두부외상, 류마티스성 척추질환 ※ 교통사고 환자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