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정보는 일반적인 참고용으로 제공되며, 전문적인 의학적 자문이나 진단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질환의 증상과 치료 결과는 개인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는 반드시 전문의의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 증상이 심하거나 응급상황으로 판단되는 경우 즉시 119 또는 가까운 응급실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제공된 정보를 자의적으로 해석하거나 적용하여 발생한 건강상·법적 문제에 대해 당사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폭염은 심박수 증가, 혈액 응고, 심장 부담 증가 등을 통해 협심증·심근경색·심정지 위험을 높입니다. 특히 65세 이상 고령자, 심혈관 질환자,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 질환자는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여름철 폭염 특보가 발령된 날에는 실내에서 안전하게 활동하시기 바랍니다.
폭염이 심장에 미치는 영향
폭염 상황에서 체온이 비정상적으로 올라가면 우리 몸의 항상성(체내 균형을 유지하려는 기능)이 무너집니다.
■ 심장에 가해지는 부담
- 고온 환경이 교감신경계를 자극해 심박수를 빠르게 증가시킵니다.
- 심박수 증가로 심장에 산소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협심증(심장에 혈액이 부족해 가슴이 조이고 아픈 상태)이나 심근경색(심장 혈관이 막혀 심장 근육이 손상되는 상태)이 급작스럽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 혈액이 응고되기 쉬운 상태가 되어 혈전(혈관 안에서 피가 굳은 덩어리)이 생길 위험이 높아집니다.
■ 고위험군
- 65세 이상 고령자
- 폐쇄성 관상동맥질환(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좁아진 상태) 환자
- 부정맥(심장 박동이 불규칙한 상태) 환자
-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 질환자
위 고위험군은 급격한 체온 상승 시 급성 심정지를 겪을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하는 증상
아래 증상이 나타나면 지체하지 말고 즉시 병원을 방문하거나 119에 신고하시기 바랍니다.
- 가슴 통증 또는 압박감
- 호흡곤란
- 어지럼증 또는 실신
- 고열이 지속되는 경우
- 심한 무력감, 의식 저하
심장은 단 한 번 멈춰도 회복이 어려운 장기입니다. '별일 없겠지'라는 안일함보다 위험 신호에 빠르게 대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폭염 시 생활 수칙
■ 수분 보충
하루 1.5~2리터의 물을 꾸준히 마십니다. 고혈압 약물 중 일부 이뇨제(소변을 자주 보게 해 체내 수분을 줄이는 약)를 복용하고 있다면, 폭염 시 복용량 조절에 대해 전문의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 외출 제한
오전 10시~오후 5시 사이에는 외출을 자제합니다. 외출 시에는 가벼운 옷차림, 모자, 양산을 활용하고 자외선과 직사광선을 피합니다.
■ 실내 환경 관리
실내 온도는 26℃ 이하로 유지하고 환기를 자주 합니다.
■ 운동
폭염 특보가 발령된 날에는 실내에서 안전한 활동을 선택합니다. 평소 운동은 기온이 낮은 이른 아침이나 저녁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정기 검진과 약물 관리
여름철에는 평소 이상 없던 사람에게도 심혈관 사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무리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 정기 검진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심혈관 상태를 점검합니다. 심혈관 질환을 앓고 있다면 폭염 시 상태 변화에 더욱 주의를 기울이고, 필요한 경우 담당 의사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 약물 복용
복용 중인 약을 임의로 중단하거나 조절하지 마시고, 변경이 필요한 경우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 건강백과의 내용은 참고용이며,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전문의 진료를 통해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관련 의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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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내과
박진선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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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맥 (상심실성빈맥, 심방세동, 심실빈맥, 서맥), 급사, 실신, 전기생리학검사 및 전극도자절제술, 냉각풍선도자절제술, 심박동기, 삽입형 제세동기, 심장 재동기화 치료, 펄스장 절제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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