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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정보는 일반적인 참고용으로 제공되며, 전문적인 의학적 자문이나 진단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질환의 증상과 치료 결과는 개인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는 반드시 전문의의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 증상이 심하거나 응급상황으로 판단되는 경우 즉시 119 또는 가까운 응급실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제공된 정보를 자의적으로 해석하거나 적용하여 발생한 건강상·법적 문제에 대해 당사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대동맥 판막 협착증은 심장과 대동맥 사이에 있는 판막(혈액이 한 방향으로만 흐르게 하는 문)이 잘 열리지 않아 혈류 흐름이 방해받는 질환입니다.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으로, 80대 이상에서는 10명 중 1명 이상이 이 질환을 가지고 있습니다. 증상이 나타난 중증 환자는 적절한 치료 없이는 경과가 빠르게 나빠질 수 있으므로 전문의 진료가 매우 중요합니다.

정의 및 원인

대동맥 판막은 심장에서 대동맥으로 혈액이 나갈 때 열리고, 역류를 막기 위해 닫히는 역할을 합니다. 이 판막이 하루에 수만 회 이상 열리고 닫히는 과정을 반복하다 보면 사람이 나이 드는 것처럼 판막도 함께 노화하여 잘 열리지 않게 됩니다. 이것이 대동맥 판막 협착증입니다.
선천적으로 판막이 2개의 판엽으로 이루어진 경우(이첨판), 또는 류마티스 질환으로 인해 더 이른 나이에 발생하기도 합니다.

증상

대부분의 환자들은 협착증이 서서히 진행되는 수 년간 특별한 증상이 없습니다. 병이 진행하여 심장이 압박을 받게 되면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납니다.
· 실신(갑자기 의식을 잃는 것)
· 호흡 곤란(숨이 차는 증상)
· 흉통(가슴 통증)

이러한 증상이 생기면 빠르게 전문의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증상이 나타난 중증 환자는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으면 경과가 빠르게 나빠질 수 있습니다.

진단

좁아진 판막 사이로 피가 흐를 때 특징적인 심잡음(청진기로 들을 수 있는 비정상적인 소리)이 발생하기 때문에 의사의 청진으로 질환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심잡음이 관찰되면 심장 초음파 검사로 진단을 확진하고 중증도를 평가합니다.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경우에는 심도자술(가는 관을 혈관에 넣어 심장 상태를 정밀 확인하는 검사)을 통해 중증도를 더 정확하게 평가합니다.
중등도 이상으로 진단된 환자는 정기적인 추적 관찰과 함께 격렬한 운동을 삼가야 합니다.

치료

약물 치료는 심부전이 동반되었을 때 증상을 완화하는 보조적 역할을 합니다. 증상이 나타난 중증 환자는 약물 치료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며,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판막을 교체하는 치료가 필요합니다.

판막 치료에는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① 수술적 치료(판막 치환 수술): 가슴을 여는 개흉 수술을 통해 손상된 판막을 새 판막으로 교체하는 방법입니다. 수술 중에는 심장을 정지시키고 인공심폐기를 사용합니다.

② 경피적 대동맥 판막 삽입술(타비, TAVI): 넓적다리 혈관을 통해 유도 철사를 넣어 낡은 판막 위에 인공 판막을 삽입하는 비수술적 치료입니다. 가슴을 열지 않으므로 회복이 빠릅니다. 시술은 환자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보통 1시간 이내에 끝날 수 있습니다.

수술과 타비 시술 중 어떤 방법이 적절한지는 환자의 나이, 기저질환, 혈관 상태, 판막의 해부학적 구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심장내과·흉부외과·영상의학과 등 여러 전문가가 함께 결정합니다.

주의사항

대동맥 판막 협착증은 증상이 생기기 전까지 오랫동안 모르고 지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령이거나 심잡음이 발견된 경우, 원인 불명의 실신·호흡 곤란·흉통이 있는 경우에는 반드시 심장 전문의의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치료 방법은 환자마다 다를 수 있으므로 전문의와 충분히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관련 의료진
  • 국형돈 의료진

    심장내과

    국형돈 서울

    심혈관 질환, 대동맥 판막 협착증, 대동맥 질환, 심혈관 중재시술, 경도관 대동맥 판막 치환술

  • 김우현 의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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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상 동맥 질환(협심증, 심근경색), 말초 동맥 질환, 대동맥 질환, 심혈관 및 말초 혈관 중재시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