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111 개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
증상 없어 더 위험한 전립선암! 최신 치료 트렌드는?
폐암을 제치고 남성암 1위로 껑충 올라선 전립선암! 고령이거나 가족력이 있는 분들은 특히 신경써야 한다는데요. 합병증과 삶의 질을 함께 고려하는 최신 치료의 트렌드를 한양전립선최신치료센터(HYPER)의 센터장인 비뇨의학과 조정기 교수님과 함께 살펴봅니다. [바로가기 - 비뇨의학과 조정기 교수]
2026-06-18
-
자궁내막증 극복과 가임력 보존의 길
여성 건강, 끊임없는 변화와 관심 - '국제 여성건강 행동의 날'- ① 자궁내막증 글. 한양대학교병원 산부인과 금지현 교수 가임기 여성에게 비교적 흔한 자궁내막증은 자궁 안에 있어야 할 조직이 자궁 밖에서 자라며 통증과 난임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특히 난임 여성에서는 절반 가까이에서 발견될 만큼 임신과 깊은 관련을 보인다. 치료하지 않을 경우 임신 가능성이 크게 낮아질 수 있지만, 질환의 특성을 정확히 이해하고 조기에 대응한다면 충분히 건강한 임신으로 이어질 수 있다. 뛰어난 의료 기술의 발전 속에서도 자궁내막증은 임신을 준비하는 여성들에게 여전히 큰 두려움으로 다가온다. 자궁내막증은 자궁 외부에 자궁내막 유사 조직이 증식해 만성적인 골반통과 난임을 유발하는 부인과 질환이다. 가임기 여성의 전체 유병률은 약 10%에 달하지만, 난임을 겪는 여성에서는 최대 50%까지 발견율이 증가한다. 치료받지 않은 젊은 자궁내막증 여성의 자연 임신율은 2~10%로 추정되며, 정상 가임기 부부의 자연 임신율 20%에 비해 현저히 낮다. 그러나 질환의 특성을 정확히 이해하고 조기 진단과 개인별 맞춤 난임 치료를 병행하면 충분히 건강한 임신에 다가갈 수 있다. 지금부터 난임을 겪는 자궁내막증 여성의 가임력 보존과 임신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핵심 건강 정보와 최신 치료 방법을 살펴보자. 자궁내막증은 왜 임신을 방해하는가? 자궁내막증과 난임의 깊은 연관성은 단순히 하나의 원인이 아닌 해부학적 구조의 왜곡, 만성적인 복강 내 염증, 그리고 자궁내막 수용성의 저하 등 복합적인 요인에 기인한다. 첫째, 중등도 혹은 중증의 진행성 자궁내막증은 골반 내 심각한 유착을 유발한다. 이는 난소에서 배란된 난자가 나팔관으로 방출되고 포획되는 과정을 물리적으로 억제하고 방해하여 치명적인 난임의 원인이 된다. 둘째, 이소성 자궁내막 조직은 프로스타글란딘, 염증성 사이토카인 등을 과다하게 생성하여 만성적인 염증 환경을 조성한다. 이러한 염증 환경 자체는 난자와 정자를 손상시키고, 나팔관의 운동성을 떨어뜨리며, 배아에 독성 영향을 미쳐 정상적인 수정과 착상을 방해한다. 마지막으로 프로게스테론 저항성과 아로마타제의 비정상적인 활성화로 인해 자궁내막 자체의 유전자 발현(HOXA10 등)에 이상이 생겨 배아가 뿌리를 내리기 위한 최적의 수용성 환경을 형성하지 못하게 만든다. 회복을 위한 첫걸음: 정교한 수술적 치료 구조적 왜곡을 바로잡고 염증을 걷어내기 위해 수술적 치료는 가임력 향상을 위한 매우 적극적이고 중요한 선택지가 된다. 특히 가임기 여성의 경우, 자궁과 난소를 최대한 보존하면서 병변만을 정교하게 제거하는 보존적 복강경 수술이 세계적인 표준으로 자리 잡고 있다. • 경증 질환의 극복: 경증 및 최소 자궁내막증(1~2기) 환자의 경우, 복강경 수술을 통해 병변을 절제하거나 소작하기만 해도 염증이 크게 감소하여 자연 임신 가능성이 치료받지 않은 여성에 비해 약 2배가량 유의미하게 증가한다. 연구에 따르면, 한 명의 추가 임신을 달성하기 위해 약 9명의 불임 여성이 수술적 치료를 받아야 할 만큼 그 효과가 명확하게 입증되었다. • 자궁내막종(초콜릿 낭종)의 절제: 난소에 생기는 자궁내막종을 완전히 절제한 여성의 경우, 외과적 치료 후 1~3년 동안의 누적 임신율이 약 50%에 달하며 과배란 유도 시 난소의 반응도 크게 향상된다. • 수술 시 가장 중요한 주의사항(AMH 보존): 난소에 생긴 낭종의 벽을 절제하는 과정에서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은 과도한 조직 절제나 문맥 혈관 손상으로 인한 난소 기능(AMH 수치)의 저하다. 양측 난소 자궁내막종 절제 후 난소 기능 부전이 발생할 위험이 약 2.5% 존재하므로, 가임력을 온전히 보존하기 위해서는 전문 의료진의 극도로 세심하고 신중한 수술 기법이 필수적이다. 또한 4cm 이상의 무증상 자궁내막종은 난소암 발생 위험을 고려해 수술적 제거를 적극 권장할 수 있다. 수술 후 호르몬 관리와 임신 계획의 딜레마 자궁내막증은 수술 후 5년 내 재발 확률이 40~45%에 이를 정도로 재발이 대단히 잦은 만성 질환이다. 따라서 병의 진행과 재발을 막고 일상생활의 질을 높이기 위해 수술 후 3차 예방 목적으로 디에노게스트와 같은 호르몬 요법이 일상적으로 권장된다. 수술 후 장기간 호르몬 요법을 시행하면 월경통과 자궁내막종의 재발률을 확실하게 낮출 수 있다. 하지만 딜레마가 존재한다. 통증 치료에 사용되는 호르몬 약물들은 근본적으로 배란을 억제하기 때문에 수술 직후 지체 없이 임신을 시도하려는 여성에게는 처방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 반대로 당장 임신 계획이 없고 출산을 미루고자 하는 여성이라면 반드시 호르몬 억제 요법을 유지하여 훗날을 위한 가임력을 안전하게 보호해야 한다. 희망을 현실로 만드는 최적의 기법: 보조생식술(IVF) 증상이 심각한 진행성 자궁내막증이 있거나 다른 방법으로 임신에 실패한 난임 여성에게 가장 성공률이 높고 효과적인 치료법은 단연 체외수정(IVF)이다. 미국 보조생식기술학회(SART)의 대규모 데이터에 따르면 자궁내막증 환자의 체외수정 평균 생아 출산율은 약 43.9%로, 난관 요인이나 원인 불명의 불임 진단을 받은 여성들과 유사한 훌륭한 성공률을 보였다. 나팔관이 막히지 않은 경증 환자의 경우 클로미펜이나 레트로졸, 고나도트로핀을 이용한 난소 자극과 자궁내 수정(IUI)을 병행해 임신율을 높일 수 있으나 약물이 병변을 다시 자극할 우려가 있어 4주기 이내로 시행을 제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체외수정(IVF) 시술 시 가장 괄목할 만한 성과는 시술 전 사전 호르몬 억제 치료의 강력한 시너지 효과이다. 체외수정 시술 전 3~6개월 동안 성선자극호르몬 방출호르몬(GnRH) 작용제나 경구 피임약을 선제적으로 사용하여 자궁내막증을 충분히 억제한 뒤 배아 이식을 진행하면 임상적 임신율과 출산율이 극적으로 향상된다. 뿐만 아니라 극심한 통증이 동반된 심부 침윤성 자궁내막증을 가진 불임 여성은 체외수정 진행 전 외과적 수술을 먼저 받는 것이 최종 임신 성공률을 한층 더 높이는 지름길이 될 수 있다. 자궁내막증으로 인한 난임은 결코 넘지 못할 벽이 아니다. 개인의 증상에 맞춘 약물 치료, 가임력을 보존하는 정교한 복강경 수술, 그리고 체외수정(IVF)과 같은 첨단 보조생식술을 생애 주기와 향후 임신 계획에 맞추어 유기적으로 결합한다면 건강한 출산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충분히 맺을 수 있다. 질환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보다는 전문 의료진과의 심도 있는 상담을 통해 자신의 몸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가장 지혜로운 맞춤형 치료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하다.
2026-06-15
-
'꿀꺽'을 지도로 표현하시오 [4점]
음식을 먹거나 물을 삼킬 때 가슴에서 무언가 걸리는 듯한 느낌을 받거나, 원인 모를 삼킴 곤란(연하곤란)으로 불편함을 겪으신 적이 있으신가요? 우리가 음식을 섭취하면 식도는 스스로 수축하며 음식을 아래로 짜주는 운동(연동운동)을 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운동 기능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식도 운동 질환' 환자분들의 경우, 음식물이 원활하게 내려가지 못해 가슴 답답함이나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이러한 식도 기능의 문제를 정확하게 감별하고 진단하는 검사가 바로 '식도 내압 검사'입니다. 24시간 산도 검사와 마찬가지로 코를 통해 가는 관을 삽입하지만, 하루 종일 착용하는 것이 아니라 검사대에서 물을 여러 번 삼키며 식도 내부의 압력과 운동 상태를 정밀하게 측정하게 됩니다. 이 검사는 삼킴 곤란 환자뿐만 아니라 약물이 잘 듣지 않는 난치성 위식도 역류질환 환자분들의 정확한 원인 파악을 위해서도 시행됩니다. 검사 소요 시간은 대개 20~30분 이내로 비교적 짧고 간편하게 끝납니다. 지도로 보는 식도 압력! 과연 지금 나의 삼킴 곤란이나 식도염 증상에는 어떤 검사와 치료가 더 적합할지는 소화기내과 전문의의 상담을 받아보세요! Have you ever experienced a sensation of food getting stuck in your chest when eating or drinking, or suffered from unexplained difficulty swallowing (dysphagia)? Normally, when we consume food, the esophagus must actively contract to push it down through coordinated muscular movements (peristalsis). However, for individuals with "esophageal motility disorders" where this mechanism fails to function properly, food cannot pass smoothly, leading to chest discomfort or pain. The diagnostic standard for identifying and differentiating these functional esophageal issues is "esophageal manometry." Similar to the 24-hour pH test, it involves inserting a thin tube through the nose. However, instead of wearing it all day, this test measures the precise pressure and movement inside the esophagus within a short period while the patient swallows small sips of water. This procedure is essential not only for patients with difficulty swallowing but also for determining the root cause in patients with medically refractory GERD. The entire test is relatively quick and simple, typically completed within 20 to 30 minutes. To find out which diagnostic test or treatment is more suitable for your current swallowing difficulty or esophagitis symptoms, please consult with a gastroenterologist! [주의사항 및 안내] ※ 본 영상에 포함된 의학 정보는 일반적인 참고용이며, 환자의 구체적인 증상과 식도 기능 상태에 따라 필요한 기능 검사의 종류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 모든 환자에게 일괄적으로 특정 검사가 적용되는 것은 아니므로, 정확한 원인 진단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소화기내과 전문의와 대면 상담을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 본 영상은 의학적 진료를 대체할 수 없습니다. [Notice Disclaimer] ※ The medical information provided in this video is for general reference only. The required type of functional test may vary depending on the patient's specific symptoms and esophageal function status. ※ Since specific diagnostic tests do not apply uniformly to all patients, please consult with a gastroenterologist through an in-person visit for an accurate diagnosis and personalized treatment plan. ※ This video cannot replace professional medical diagnosis, advice, or treatment. [바로가기 - 소화기내과 이상표 교수]
2026-06-11
-
일 때문에 생긴 피부병? '직업성 피부질환' 제대로 이해하기
일하다 보니 손이 트고 가렵지만 단순히 피부가 예민해서라고 생각하고 넘기고 계시진 않나요? 반복적인 화학물질 노출로 발생한 피부질환이라면 이는 치료와 보상이 가능한 ‘직업병’일 수 있습니다. 일터에서 발생하는 피부질환의 원인과 특징, 대응 방법까지 Hihy건강저장소에서 정리해드립니다. 직업성 피부질환은 무엇인가요? 직업성 피부질환은 외부 요인에 의해 발생하는 접촉성 피부염으로, 크게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뉩니다. 자극성 접촉성 피부염 : 산, 알칼리, 소독약, 유기용제 등 화학물질이나 물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면서 피부 장벽이 손상되어 발생합니다. 누구나 충분히 노출되면 생길 수 있으며, 특히 하루 2시간 이상 물에 손이 닿는 ‘습윤작업’ 환경에서는 위험이 더 높습니다. 알레르기성 접촉성 피부염 : 특정 물질에 대해 면역 반응이 일어나는 형태로, 처음에는 괜찮다가 감작 이후에는 소량만 닿아도 심한 반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니켈, 크롬, 포름알데히드 등이 대표적인 원인 물질입니다. 실제로 어떤 직업에서 많이 발생하나요? 직업성 피부질환은 다양한 직군에서 발생합니다. 미용사 : 연화제, 중화제, 샴푸 등 화학 약제와 장시간 물 접촉으로 피부 장벽이 손상됨 제조업 노동자 : 절삭유 등 화학물질에 반복 노출되어 자극성 피부염 발생 건설 노동자 : 시멘트 성분(산화칼슘)에 의해 화학 화상 및 알레르기 반응 위험 육가공업 종사자 : 소독제와 염지 작업으로 지속적인 자극 노출 이처럼 직업 환경에 따라 피부질환이 발생할 수 있으며, 단순한 개인 피부 문제로 보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직업성 피부질환은 어떻게 구분하나요? 단순 피부질환과 직업병을 구분하기 위해서는 생활 패턴 확인이 중요합니다. 대표적으로 출근 시 증상 악화, 퇴근 후 또는 휴일에 증상 완화와 같은 양상이 반복된다면 직업과의 연관성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작업 환경에서 사용하는 화학물질, 노출 빈도, 작업 방식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하여 원인을 분석합니다. 직업성 피부질환이 의심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직업병안심센터를 통해 전문적인 평가와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증상 패턴 분석 및 원인 물질 확인 작업환경에 대한 의학적·환경적 평가 필요 시 직업병 여부 판정 이 과정에서 개인의 작업 환경과 노출 상황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정확한 진단을 진행합니다. 직업병으로 인정되면 어떤 지원을 받을 수 있나요? 직업성 피부질환으로 판단될 경우, 근로복지공단을 통해 산재 신청이 가능합니다. 다만 질환과 업무 간 인과관계를 개인이 입증하기는 쉽지 않기 때문에, 전문적인 의학적 소견서 작성과 행정 절차 안내를 함께 지원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정당한 치료와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2026-06-08
-
'내시경은 정상이라는데 가슴이 쓰려요' 24시간 임피던스-산도 검사의 원리와 필요성
가슴 쓰림이나 목 이물감 등 전형적인 위식도 역류질환 증상이 있어서 내시경 검사를 받았는데, "식도가 깨끗하고 상처가 없다"는 진단을 받아 당황하셨던 적이 있으신가요? 놀랍게도 실제 위식도 역류질환 환자 중 상당수는 내시경 상 상처가 관찰되지 않으며, 반대로 식도에 상처가 있어도 아무런 증상을 느끼지 못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이 때문에 내시경만으로는 질환을 완벽히 확진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한계를 상쇄하고 질환을 명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표준 검사가 바로 '24시간 식도 산도 검사'입니다. 가는 관을 코를 통해 식도에 고정 주입한 채 24시간 동안 일상생활을 하며, 건강한 사람 수준을 넘어선 '병적인 역류'가 일어나는지 객관적 수치로 확인하게 됩니다. 특히 환자가 증상을 느낄 때마다 버튼을 누르게 하여, '내가 느낀 불편함'과 '실제 위산 역류'가 일어난 시간대를 정밀하게 대조해 상관관계를 밝혀냅니다. 과연 지금 나의 증상에는 어떤 검사와 치료가 더 적합할지는 소화기내과 전문의의 상담을 받아보세요! Have you ever experienced classic symptoms of Gastroesophageal Reflux Disease (GERD), such as heartburn or a lump in your throat, only to be told after an endoscopy that your esophagus is perfectly clean and clear of wounds? Surprisingly, a significant number of actual GERD patients show no visible esophageal wounds during an endoscopy. Conversely, many individuals with visible irritation experience no symptoms at all. Because of this discrepancy, it is often difficult to definitively diagnose GERD through endoscopy alone. The gold standard for overcoming these diagnostic limitations is the '24-hour ambulatory esophageal pH monitoring' test. By securing a thin tube through the nose and into the esophagus, patients go about their daily routines for 24 hours while the device objectively measures whether acid reflux exceeds normal levels and crosses into 'pathological' territory. Crucially, patients press a button whenever they experience symptoms. This allows physicians to cross-reference the exact timestamp of your discomfort with actual acid reflux events, establishing a clear correlation. To find out which medication or diagnostic test is more suitable for your current esophagitis symptoms, please consult with a gastroenterologist! [주의사항 및 안내] ※ 본 영상에 포함된 의학 정보는 일반적인 참고용이며, 환자 개개인의 증상과 양상에 따라 내시경 외에 산도 검사 등 추가적인 기능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 모든 환자에게 일괄적으로 특정 검사가 적용되는 것은 아니므로, 정확한 진단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소화기내과 전문의와 대면 상담을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 본 영상은 의학적 진료를 대체할 수 없습니다. [Notice Disclaimer] ※ The medical information provided in this video is for general reference only. ※ Since specific diagnostic tests do not apply uniformly to all patients, please consult with a gastroenterologist through an in-person visit for an accurate diagnosis and personalized treatment plan. ※ This video cannot replace professional medical diagnosis or treatment. [바로가기 - 소화기내과 이상표 교수]
2026-06-06
-
약 안 듣는 '위식도 역류질환', 어떤 치료 가능할까?
위식도 역류질환 환자 중 일부는 약물 치료를 지속함에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 '난치성' 경과를 보입니다. 이처럼 약물로 더 이상 조절이 어려운 경우에는 외과적 수술이나 내시경을 이용한 시술적 치료를 고려하게 됩니다. 가장 표준적인 외과 수술은 넓어진 위식도 접합부 주위를 위저부로 감싸 꿰매어 역류를 물리적으로 막는 방법입니다. 최근 서구에서는 내시경 기구로 이를 구현하는 시술이 활발하며, 한국과 일본에서는 위종양 절제술(ESD)의 원리를 응용해 위식도 접합부의 점막을 일부 절제하여 해당 부위가 치유되면서 자연스럽게 좁아지도록 유도하는 내시경 시술이 시도되고 있습니다. 과연 나에게 수술이나 시술이 필요한 단계인지, 어떤 치료가 가장 적합한지는 반드시 전문의와의 정밀한 상담을 통해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A subset of patients with Gastroesophageal Reflux Disease (GERD) experience 'refractory' symptoms that do not respond to standard medical therapies. When medication is no longer effective, non-pharmacological interventions—such as surgical or endoscopic options—are considered. The established surgical standard involves wrapping the fundus of the stomach around the widened gastroesophageal junction to physically prevent reflux. While Western practices frequently utilize endoscopic devices to replicate this tightening from the inside, an alternative approach is emerging in Korea and Japan. Inspired by Endoscopic Submucosal Dissection (ESD) for stomach tumors, this method involves resecting a portion of the mucosa at the gastroesophageal junction, allowing the subsequent tissue scarring to naturally narrow the opening. To determine whether you are a candidate for surgery or advanced endoscopic procedures, please consult with a specialist for a thorough clinical evaluation. [주의사항 및 안내] ※ 본 영상에 포함된 의학 정보는 일반적인 참고용이며, 환자의 증상 심각도 및 해부학적 구조에 따라 수술 및 시술의 적합성이 완전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 ※ 국내 도입 단계인 최신 시술의 경우 전문의의 판단이 매우 중요하므로, 구체적인 치료 계획은 반드시 소화기내과 전문의와 대면 상담을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 본 영상은 의학적 진료를 대체할 수 없습니다. [Notice Disclaimer] ※ The medical information provided in this video is for general reference only. The suitability of surgery or advanced procedures can vary significantly depending on the severity of the patient's symptoms and individual anatomical structure. ※ For newly introduced or emerging procedures in Korea, the evaluation and judgment of a specialist are critical. Therefore, please consult with a gastroenterologist through an in-person visit to develop a specific treatment plan. ※ This video cannot replace professional medical diagnosis, advice, or treatment. [바로가기 - 소화기내과 이상표 교수]
2026-06-05
-
밤에 일하면 그냥 피곤한 걸까? 야간근무의 진짜 위험
야간근무를 하면 “잠만 좀 못 자서 피곤한 것뿐이다”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우리 몸의 생체리듬을 무너뜨리고 다양한 질환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특히 세계보건기구에서는 야간근무를 ‘발암 가능 요인’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밤에 일하는 건 괜찮다”는 말, 과연 사실일까요? Hihy 건강저장소에서 야간근무에 대한 대표적인 오해들을 하나씩 파헤쳐보겠습니다. Q. 밤에 일해도 괜찮다? A. X 야간근무는 단순히 잠을 못 자는 피로의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 몸에는 낮과 밤의 흐름에 맞춰 움직이는 ‘생체시계’가 존재하는데, 야간근무를 하면 이 리듬이 깨지게 됩니다. 밤에 강한 빛을 받으면 뇌는 낮으로 인식하고 수면 유도 호르몬인 멜라토닌 분비가 억제됩니다. 이로 인해 체온, 호르몬, 혈압 리듬까지 함께 무너지며 전반적인 신체 균형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Q. 밤낮 바뀌어도 금방 적응된다? A. X 야간근무에 쉽게 적응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교대근무자의 약 26.5%는 ‘교대근무장애’를 겪으며 불면증과 과도한 졸림이 반복됩니다. 수면 효율이 떨어져 자려고 해도 쉽게 잠들지 못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기 어려운 상태가 지속됩니다. 실제 연구에서도 야간근무 시 수면 효율이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Q. 야간근무는 피로만 문제다? A. X 야간근무는 단순한 피로를 넘어 신체 질환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협심증이나 심근경색과 같은 허혈성 심장질환 위험이 증가하고,비만과 과체중 위험도 함께 높아집니다. 또한 밤에 떨어져야 하는 혈압이 충분히 낮아지지 않으면서 혈관과 장기에 부담을 주게 됩니다. 즉, 야간근무는 전신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입니다. Q.야간근무는 암과 상관없다? A. X 야간근무는 국제암연구소(IARC)에서 ‘사람에게 암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은 요인(2A군)’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특히 유방암과의 관련성이 보고된 연구들이 있습니다. 이는 야간근무로 인해 생체리듬이 교란되고 호르몬 분비가 영향을 받기 때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단순한 생활 패턴 문제가 아니라 건강 전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Q. 야간근무자는 따로 건강관리가 필요하다? A. O 야간근무자는 생체리듬이 쉽게 깨지기 때문에 의도적인 건강관리가 중요합니다. 암막 커튼과 귀마개를 활용해 수면 환경을 조성하고, 스마트폰 청색광 노출을 줄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또한 야간에는 고열량 식사를 피하고 가볍게 섭취하며,아침에는 균형 잡힌 식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정 기준에 해당하는 경우 특수건강검진 대상이 되므로정기적인 검진도 반드시 필요합니다. 밤에 일해도 괜찮다? X 밤낮 바뀌어도 금방 적응된다? X 야간근무는 피로만 문제다? X 야간근무는 암과 상관없다? X 야간근무자는 따로 건강관리가 필요하다? O
2026-06-01
-
PPI와 P-CAB의 차이점: 나에게 맞는 위식도 역류질환 치료제는..
역류성(미란성) 식도염 진단을 받으면 가장 흔하게 처방받는 약물, 바로 PPI와 떠오르는 신약 P-CAB입니다. "신약이 무조건 더 좋은 거 아닌가요?"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의학적인 선택은 그렇게 단순하지 않습니다. 기존의 PPI 역시 무려 90%에 달하는 미란 치유율을 자랑하는 매우 훌륭한 치료제입니다. 과거 H2 수용체 길항제 시절에 비하면 엄청난 의학적 발전이었습니다. 최근 등장한 P-CAB은 이 PPI를 조금 더 뛰어넘는 효과들을 보여주고 있지만, 출시된 지 10년이 채 되지 않아 장기적인 데이터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하는 단계입니다. 지금 나의 식도염 증상에는 어떤 약이 더 적합할지는 소화기내과 전문의의 상담을 받아보세요! When diagnosed with erosive esophagitis, the most common prescriptions are traditional PPIs and the newly emerging P-CABs. While many wonder if the newer drug is always better, medical decisions are rarely that simple. Traditional PPIs are already excellent medications, boasting an erosion healing rate of around 90%—a massive leap forward from the 60-70% rates of older H2 receptor antagonists. While newer P-CABs show promising results that go slightly beyond PPIs, they have been on the market for less than 10 years, meaning long-term observational data is still limited. Please consult with a gastroenterologist to see which medication is best suited for your current esophagitis symptoms! [주의사항 및 안내] ※ 본 영상에 포함된 의학 정보는 일반적인 참고용이며, 환자 개인의 증상과 상태에 따라 치료 및 관리 방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 모든 환자에게 일괄적으로 적용되는 기준은 아니므로, 정확한 진단과 개인 맞춤형 치료를 위해서는 반드시 소화기내과 전문의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 본 영상은 의학적 진료를 대체할 수 없습니다. [Notice Disclaimer] ※ The medical information provided in this video is for general reference only, and treatment or management methods may vary depending on the patient's individual symptoms and condition. ※ These guidelines do not apply uniformly to all patients. For an accurate diagnosis and a personalized treatment plan, please consult with a gastroenterologist. ※ This video cannot replace professional medical diagnosis or treatment. [바로가기-소화기내과 이상표 교수]
2026-05-29
-
위식도 역류, 치료의 정석은?
현대인의 고질병 '위식도 역류질환(역류성 식도염)', 매번 약을 먹어도 그때뿐이고 완치가 안 돼서 답답하셨나요? 위식도 역류질환은 평생 완치하는 개념보다, 고혈압처럼 평소에 잘 '조절'하며 삶의 질을 유지하는 만성질환입니다. 약에만 의존하기보다는 식습관과 운동 등 생활습관 교정이 반드시 병행되어야 합니다. ○ 운동 : 복압을 급격히 높이는 운동(헤비 웨이트 등)은 역류 악화 유발 가능 ○ 식단 관리: 알려진 유발 음식(커피, 기름진 음식 등)을 무조건 다 끊기보다, 본인의 경험적 유발 음식을 파악해 선별적으로 피하기 Are you frustrated with Gastroesophageal Reflux Disease (GERD/Acid Reflux) because your symptoms return even after taking medication, and it never seems to be completely cured? Rather than aiming for a complete cure, GERD is a chronic condition—much like high blood pressure—that requires ongoing management to maintain your quality of life. Instead of relying solely on medication, it is essential to combine your treatment with lifestyle modifications, such as dietary adjustments and safe exercise habits. ○ Exercise Precautions: Workouts that sharply increase abdominal pressure (such as heavy weightlifting) can trigger or worsen acid reflux. ○ Dietary Management: Instead of blindly cutting out all commonly known trigger foods (coffee, fatty foods, etc.), identify your personal triggers from experience and avoid them selectively. [주의사항 및 안내] ※ 본 영상에 포함된 의학 정보는 일반적인 참고용이며, 환자 개인의 증상과 상태에 따라 치료 및 관리 방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 모든 환자에게 일괄적으로 적용되는 기준은 아니므로, 정확한 진단과 개인 맞춤형 치료를 위해서는 반드시 소화기내과 전문의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 본 영상은 의학적 진료를 대체할 수 없습니다. [Notice Disclaimer] ※ The medical information provided in this video is for general reference only, and treatment or management methods may vary depending on the patient's individual symptoms and condition. ※ These guidelines do not apply uniformly to all patients. For an accurate diagnosis and a personalized treatment plan, please consult with a gastroenterologist. ※ This video cannot replace professional medical diagnosis or treatment. [바로가기-소화기내과 이상표 교수]
2026-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