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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 수술 부작용 피할 순 없을까? 현명한 암 치료는
전립선암 수술을 앞두고 성기능 장애나 요실금 같은 합병증이 걱정되어 망설이는 분들이 많습니다. 로봇수술 등 의학 기술이 많이 발전했지만, 여전히 고민되는 부분인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전립선암은 초기 진단 시 선택할 수 있는 치료법이 매우 다양합니다. 환자분의 나이, 생활습관, 그리고 앞으로의 삶에 대한 가치관에 따라 '가장 합리적인 치료'를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바로가기 : 비뇨의학과 박성열 교수] Many people hesitate to undergo prostate cancer surgery due to concerns about complications like sexual dysfunction or urinary incontinence. While medical technology, such as robotic surgery, has advanced significantly, these concerns are still very real. However, early diagnosis of prostate cancer offers a wide range of treatment options. The most important step is choosing the 'most rational treatment' based on the patient's age, lifestyle, and personal values for their future life. [주의사항 및 안내] ※ 본 영상에서 제공하는 의학 정보는 일반적인 지식을 전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작되었습니다. ※ 본 영상의 내용은 의료진의 직접적인 진찰을 대신할 수 없습니다. 질환의 진단, 치료, 처방 등 의학적 결정은 반드시 병원에 내원하여 전문의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 의학적 치료법이나 권고 사항은 환자 개인의 건강 상태(기저질환, 연령, 기왕력, 증상의 정도 등)와 적응증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본 영상의 내용을 모든 환자에게 일률적으로 적용해서는 안 됩니다. ※ 의학 정보는 연구 결과와 치료 가이드라인의 변화에 따라 업데이트될 수 있습니다. 영상 제작 시점의 정보를 기준으로 하므로, 최신 치료법에 대해서는 담당 주치의와 상의하십시오. [Notice Disclaimer] ※ The medical information provided in this video is intended for general informational purposes only. ※ The content of this video cannot replace a direct medical examination by a healthcare professional. Please visit a hospital to consult with a specialist regarding medical decisions, including diagnosis, treatment, and prescriptions. ※ Medical treatments or recommendations may vary depending on an individual patient’s health status (such as underlying conditions, age, medical history, and symptom severity) and clinical indications. Therefore, the information in this video should not be applied uniformly to all patients. ※ Medical information is subject to change based on research findings and updates to clinical guidelines. This content is based on the information available at the time of production; please consult your attending physician regarding the latest treatment options.
2026-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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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만 하면 손이 갈라지고 가려워요" 단순 예민한 피부 탓일까? '직업성 피부질환'의 실체
일하다 보니 손이 트고 가려운데, 그저 '내 피부가 예민해서겠거니' 하며 연고만 바르고 참고 계시진 않나요? 만약 직장에서 반복적으로 화학물질 등에 노출되어 생긴 피부질환이라면, 이는 치료와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엄연한 '직업병'입니다. 이번 2편에서는 미용업, 제조업, 건설업, 육가공업 등 다양한 일터에서 발생하는 대표적인 직업성 피부질환의 사례를 살펴보고, 전국 직업병안심센터의 도움을 받는 방법을 상세히 알려드립니다. 00:36 직업성 피부질환이란? 02:17 대표적인 사례는? 04:31 직업성 피부질환의 의심된다면? [바로가기 :직업환경의학과 민지희 교수] [(한양대학교병원 소재) 서울직업병안심센터] [전국 직업병안심센터] [주의사항 및 안내] ※ 본 영상에서 제공하는 의학 정보는 일반적인 지식을 전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작되었습니다. ※ 본 영상의 내용은 의료진의 직접적인 진찰을 대신할 수 없습니다. 질환의 진단, 치료, 처방 등 의학적 결정은 반드시 병원에 내원하여 전문의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 의학적 치료법이나 권고 사항은 환자 개인의 건강 상태(기저질환, 연령, 기왕력, 증상의 정도 등)와 적응증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본 영상의 내용을 모든 환자에게 일률적으로 적용해서는 안 됩니다. ※ 의학 정보는 연구 결과와 치료 가이드라인의 변화에 따라 업데이트될 수 있습니다. 영상 제작 시점의 정보를 기준으로 하므로, 최신 치료법에 대해서는 담당 주치의와 상의하십시오.
202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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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이 유방암을 악화시킨다고요? 유방암 상식, 얼마나 알고 계세요?
유방암 5년 생존율이 약 94%에 달하는 지금, 치료 자체만큼이나 치료 이후의 삶과 재발 예방이 중요해졌습니다. 그런데 주변에는 유방암에 관한 잘못된 상식이 여전히 많습니다. 콩을 먹으면 유방암이 나빠진다, 수술 후엔 팔을 움직이면 안 된다, 젊은 유방암은 무조건 예후가 나쁘다… 과연 사실일까요? 유방암에 관한 대표적인 오해와 진실을 Hihy 건강저장소와 함께 하나씩 짚어봅니다. 젊은 유방암 환자일수록 암이 더 공격적이고 예후도 나쁘다? △ 무조건 그렇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유방암의 예후는 병기(암의 크기와 진행 정도)와 아형(암의 성격)에 따라 달라집니다. 삼중음성이나 HER2 양성 유방암에서는 연령에 따른 예후 차이가 비교적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호르몬 수용체 양성·HER2 음성 유방암에서는 젊을수록 예후가 좋지 않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젊은 여성은 난소 기능이 활발해 항호르몬 치료에 의한 호르몬 억제가 상대적으로 잘 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으로 보고 있습니다. 따라서 '젊으면 무조건 나쁘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며, 암의 종류와 아형에 따라 달리 판단해야 합니다. 유방암 검진은 젊을수록 빨리 시작할수록 좋다? △ 신중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우리나라는 이미 서구보다 앞서 40세부터 유방암 검진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젊은 여성은 치밀유방인 경우가 많아 유방촬영술만으로는 병변 확인이 어렵고 반드시 유방초음파를 함께 시행해야 합니다. 그런데 초음파를 시행하면 양성 결절이나 병변이 자주 발견되어 오히려 불필요한 조직검사나 추적관찰이 이루어질 수도 있습니다. 모든 여성의 검진 연령을 무조건 낮추기보다는, 유방암 가족력이 있거나 BRCA 유전자 변이가 있거나 과거 흉부 방사선치료를 받은 고위험군을 일찍 찾아내 맞춤형 검진을 제공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이상 증상이 있다면 위험 요인이 없더라도 즉시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콩이나 두부 같은 식물성 에스트로겐을 먹으면 유방암이 악화된다? X 사실이 아닙니다. 콩에 들어있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인 이소플라본에 대한 대표적인 오해입니다. 일반적인 식사를 통한 콩·두부 섭취가 유방암 발생이나 재발을 높인다는 근거는 없으며, 오히려 보호 효과 또는 중립적인 방향의 근거가 더 많습니다. 콩 섭취가 많은 아시아 국가에서 유방암 발생률이 낮다는 점도 이를 뒷받침합니다. 호르몬 수용체 양성 유방암 환자도 굳이 콩을 피할 필요가 없으며, 오히려 적당히 섭취한 환자에서 재발과 사망 위험이 낮아질 가능성이 관찰되기도 했습니다. 단, 이소플라본 성분만 고농축으로 담긴 보충제나 건강기능식품은 권하지 않습니다. 유방암 수술 후에는 팔을 들어 올리는 동작을 최소화해야 한다? X 그렇지 않습니다. 수술 후 팔을 움직이지 않으면 어깨가 굳고 통증이 생기며, 다시 움직이기 어려워지는 악순환이 생길 수 있습니다. 오히려 적절한 팔 운동을 통해 회복을 돕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만 유방재건술을 함께 받은 경우에는 재건 방법에 따라 운동 시작 시기와 범위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담당 의료진의 안내에 따라 운동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과거에는 수술한 팔로 혈압 측정이나 채혈을 하면 안 된다고 알려졌지만, 최근에는 절대적인 금기로 보지 않습니다. 가능하면 반대쪽 팔을 사용하는 것이 좋으나, 불가피한 경우 수술한 팔을 사용했다고 해서 반드시 림프부종이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젊은 유방암 환자는 항호르몬 치료 중에는임신을 완전히 포기해야 한다? X 반드시 그렇지는 않습니다. 과거에는 항암치료가 난소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고, 항호르몬 치료를 5~10년간 받아야 해 가임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최근 연구에서 일정 기간 항호르몬 치료를 받은 뒤 치료를 일시 중단하고 임신과 출산을 시도한 후 다시 치료를 이어가는 방법이 가능하다는 근거가 나오고 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데이터를 활용한 연구에서도 타목시펜을 일정 기간 복용 후 일시 중단하고 임신·출산을 시도해도 재발 생존율이 나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이는 개인의 나이, 종양 특성, 병기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치료 초기부터 유방암 전문의와 충분히 상담하여 개인 맞춤형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젊은 유방암 환자일수록 암이 더 공격적이고 예후도 나쁘다? △ 유방암 검진은 젊을수록 빨리 시작할수록 좋다? △ 콩이나 두부 같은 식물성 에스트로겐을 먹으면 유방암이 악화된다? X 유방암 수술 후에는 팔을 들어 올리는 동작을 최소화해야 한다? X 젊은 유방암 환자는 항호르몬 치료 중에는 임신을 완전히 포기해야 한다? X
2026-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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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암, 좁고 깊어 '로봇수술' 효과적.. 전이암 치료도 바뀌는 중!
국소 전립선암 수술에서 로봇을 사용하는 이유, 궁금하셨죠? 사람의 손이 닿기 어려운 좁고 깊은 골반 안에서도 정교한 수술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또한, 예전에는 손을 쓰기 어려웠던 '전이성 전립선암'도 최근에는 다양한 약제와 치료법의 조합으로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바로가기 : 비뇨의학과 박성열 교수] Curious why robotic surgery is used for localized prostate cancer? It allows for precise procedures even in the narrow, deep pelvic cavity that is hard for human hands to reach. Also, metastatic prostate cancer—which used to be challenging to treat—is now being actively managed using a combination of various medications and modern therapies. [주의사항 및 안내] ※ 본 영상에서 제공하는 의학 정보는 일반적인 지식을 전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작되었습니다. ※ 본 영상의 내용은 의료진의 직접적인 진찰을 대신할 수 없습니다. 질환의 진단, 치료, 처방 등 의학적 결정은 반드시 병원에 내원하여 전문의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 의학적 치료법이나 권고 사항은 환자 개인의 건강 상태(기저질환, 연령, 기왕력, 증상의 정도 등)와 적응증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본 영상의 내용을 모든 환자에게 일률적으로 적용해서는 안 됩니다. ※ 의학 정보는 연구 결과와 치료 가이드라인의 변화에 따라 업데이트될 수 있습니다. 영상 제작 시점의 정보를 기준으로 하므로, 최신 치료법에 대해서는 담당 주치의와 상의하십시오. [Notice Disclaimer] ※ The medical information provided in this video is intended for general informational purposes only. ※ The content of this video cannot replace a direct medical examination by a healthcare professional. Please visit a hospital to consult with a specialist regarding medical decisions, including diagnosis, treatment, and prescriptions. ※ Medical treatments or recommendations may vary depending on an individual patient’s health status (such as underlying conditions, age, medical history, and symptom severity) and clinical indications. Therefore, the information in this video should not be applied uniformly to all patients. ※ Medical information is subject to change based on research findings and updates to clinical guidelines. This content is based on the information available at the time of production; please consult your attending physician regarding the latest treatment options.
2026-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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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가 두렵다면 꼭 보세요! 내 뇌를 지키는 생활습관
[도움 말씀 : 신경과 김용성 교수]
2026-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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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나도 대상자? 법으로 보장된 '야간작업 특수건강진단' 조건과 신청 방법
24시간 돌아가는 편리한 세상을 위해 지금 이 순간에도 밤낮을 바꿔 일하시는 교대근무자분들이 우리나라 임금노동자의 약 13.9%에 이릅니다. 하지만 밤에 일한다는 것은 단순히 잠을 좀 못 자는 피로의 문제를 넘어,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에서 '발암 가능성이 높은 요인(2A군)'으로 분류할 만큼 우리 몸의 근간을 흔드는 일입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야간근무가 우리 신체에 미치는 의학적 영향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필수 건강 전략을 전해드립니다. 00:39 교대근무, 얼마나 많을까? 01:28 밤낮이 바뀐다는 것은.. 04:01 야간근무자를 위한 건강 팁 [바로가기 :직업환경의학과 민지희 교수] [(한양대학교병원 소재) 서울직업병안심센터] [전국 직업병안심센터] [주의사항 및 안내] ※ 본 영상에서 제공하는 의학 정보는 일반적인 지식을 전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작되었습니다. ※ 본 영상의 내용은 의료진의 직접적인 진찰을 대신할 수 없습니다. 질환의 진단, 치료, 처방 등 의학적 결정은 반드시 병원에 내원하여 전문의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 의학적 치료법이나 권고 사항은 환자 개인의 건강 상태(기저질환, 연령, 기왕력, 증상의 정도 등)와 적응증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본 영상의 내용을 모든 환자에게 일률적으로 적용해서는 안 됩니다. ※ 의학 정보는 연구 결과와 치료 가이드라인의 변화에 따라 업데이트될 수 있습니다. 영상 제작 시점의 정보를 기준으로 하므로, 최신 치료법에 대해서는 담당 주치의와 상의하십시오.
2026-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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켜지지 않는 경고등, 뒤늦게 드러나는 간암
배우 김정태는 최근 방송을 통해 2018년 간암 수술을 받았던 당시를 회고했다. 그는 당시 간 수치가 정상 범위를 크게 웃도는 900까지 상승했고, 결국 간 일부를 절제하는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B형 간염 보균자로 현재까지도 꾸준히 추적 검사를 받으며 재발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간암은 수술 이후에도 재발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살펴야 하는 질환이다. 특히 B형·C형 간염 보유자나 간경변 환자는 간 손상이 반복되며 다시 암으로 이어질 위험이 높아 꾸준한 관리와 추적 검사가 중요하다. 그렇다면 간암은 왜 발생하며 우리는 어떤 신호를 주의 깊게 살펴야 할까. 간, 침묵의 장기 간은 우리 몸에서 가장 큰 장기로 영양분의 대사와 저장, 해독, 단백질 합성,담즙 생성 등 수백 가지 기능을 담당하는 ‘인체의 화학 공장’이다. 간이 가진 가장 큰 특징은 기능의 여유, 즉 예비력이 매우 크다는 점이다. 일부가 손상되어도 남은 부분이 그 역할을 대신한다. 또 간 자체에는 통증을 느끼는 신경이 거의 없어 종양이 커져 간을 둘러싼 막(간피막)을 밀거나 당길 때에야 비로소 통증이 나타난다. 그래서 간에 암이 생겨도 종양이 상당히 자라거나 간 기능이 크게 떨어질 때까지 별다른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다. 간을 ‘침묵의 장기’라고 부르는 이유이며, 간암이 무서운 가장 근본적인 이유이기도 하다. 간암은 왜 생기나 우리가 흔히 말하는 간암의 대부분은 ‘간세포암(HCC)’이다. 간암은 어느 날 갑자기 생기는 것이 아니라 오랫동안 손상되고 망가진 간에서 자라난다. 만성적인 간 손상은 염증과 섬유화를 반복시키고 이것이 누적되면 간이 딱딱하게 굳는 간경변으로 이어지며 그 바탕 위에서 암세포가 생겨난다. 즉 간경변은 간암의 가장 중요한 토양이다. 오랫동안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원인은 B형·C형 간염 바이러스의 만성 감염이었고 여기에 음주, 지방간이 더해져 간암을 일으킨다. 원인은 달라도 ‘만성 염증 → 섬유화 → 간경변 → 간암’으로 이어지는 큰 흐름은 비슷하다. 지방간과 술, 방심하기 쉬운 위험 과거 우리나라 간암은 대부분 B형 간염에서 비롯됐지만 백신 접종과 항바이러스 치료가 보편화되면서 그 비중은 점차 줄어들고 있다. 대신 음주와 함께 비만·당뇨 같은 대사 이상과 연관된 지방간 질환(MASLD)에서 비롯되는 간암이 새로운 주요 원인으로 빠르게 늘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흔히 ‘대수롭지 않은 것’으로 여겨지는 지방간이다. 지방간은 단순히 간에 지방이 낀 상태에서 멈추지 않는다. 그중 일부는 지방간염으로 진행해 간에 염증과 섬유화를 일으키고 결국 간경변과 간암으로 이어질 수 있다. 비만, 당뇨, 고지혈증 같은 대사질환이 함께 있으면 그 위험은 더 커진다. 술도 마찬가지다. 매일 반복되는 음주는 간세포를 꾸준히 손상시켜 알코올성 간질환과 간경변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 더욱이 만성 간염이나 지방간이 있는 사람이 술까지 마시면 간 손상은 가속된다. 증상은 늦게 나타난다 간암의 가장 큰 함정은 초기에 증상이 거의 없다는 점이다. 있더라도 피로감이나 식욕부진처럼 흔하고 막연한 증상뿐이라 그냥 지나치기 쉽다. 실제로 한 배우는 일을 잃을까 봐 복수와 황달 증상을 숨긴 채 촬영을 이어갔다고 고백한 바 있다. 그러나 복수(배에 물이 차는 것)와 황달(피부와 눈이 노랗게 변하는 것)은 초기 증상이 아니라 간 기능이 상당히 저하되었거나 병이 진행된 뒤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다시 말해 참고 견딜수록 치료의 골든타임을 놓치게 되는 셈이다. 다행히 그는 이후 수술을 받고 치료와 관리를 이어가고 있지만 모든 환자가 그런 기회를 얻는 것은 아니다. 이 밖에도 오른쪽 윗배의 둔한 통증이나 만져지는 덩어리, 까닭 없는 체중 감소 등이 나타날 수 있는데 이 역시 대개 진행된 간암의 신호다. 증상이 나타날 때까지 기다리면 이미 치료가 어려운 단계인 경우가 많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조기 발견을 위한 검진 그래서 간암은 ‘증상’이 아니라 ‘검진’으로 찾아야 하는 암이다. B형·C형 간염 보유자, 간경변 환자, 오랜 음주력이 있는 사람 같은 고위험군은 몸에 아무 증상이 없어도 6개월마다 복부 초음파와 혈액검사(알파태아단백, AFP)를 정기적으로 받는 것이 권장된다. 이 정기 검진에서 이상이 의심되면 조영제를 이용한 CT나 MRI로 정밀하게 확인한다. 간세포암은 영상에서 동맥기에 진하게 조영되었다가 빠르게 빠지는 특징적인 패턴을 보이는 경우가 많아 고위험군에서는 조직검사 없이 영상검사만으로 진단되기도 한다. 정기 검진은 증상이 나타나기 훨씬 전, 완치가 가능한 작은 단계에서 암을 잡아낼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조기에 발견하면 완치도 가능하다 간암은 발견된 시점과 환자의 간 기능 상태에 따라 치료법이 달라진다. 종양이 작고 간 기능이 양호하다면 수술로 종양을 절제하거나 바늘을 이용해 종양을 태우는 고주파 열치료(RFA) 같은 국소치료로 완치를 기대할 수 있다. 간경변이 심해 절제가 어렵거나 종양이 일정 기준 안에 들면 병든 간 자체를 건강한 간으로 바꿔 주는 간이식이 가장 근본적인 치료가 된다. 암과 그 토양이 된 간경변을 동시에 해결하기 때문이다. 이 밖에 종양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을 선택적으로 막는 색전술, 그리고 진행된 경우에 사용하는 표적·면역 항암치료까지 오늘날 간암 치료는 환자 한 사람의 상태에 맞춰 여러 분야 전문가가 함께 방법을 설계하는 다학제 진료로 이뤄진다. 변하지 않는 핵심은 일찍 발견할수록 완치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2026-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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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를 좀 더 해봐야겠는데요" 어떤 검사요?
건강검진에서 PSA 수치가 높게 나왔거나 초음파상 전립선에 이상 소견이 있다면 당황스러우시죠? 과거와 달리, 이제는 전립선암이 강하게 의심된다면 조직검사 전에 'MRI'를 먼저 시행하는 것이 표준 진료지침입니다. 왜 MRI가 중요한지, 조직검사의 진단율을 어떻게 높이고 불필요한 검사를 줄여주는지 박성열 교수님이 쉽고 명쾌하게 설명해 드립니다. [바로가기 : 비뇨의학과 박성열 교수] Are you worried about a high PSA level from a health check-up or abnormal findings on an ultrasound? Unlike in the past, performing an 'MRI' before a biopsy is now the standard clinical guideline. Professor Park Sung-yul clearly explains why an MRI is crucial, how it improves biopsy accuracy, and how it helps avoid unnecessary procedures. [주의사항 및 안내] ※ 본 영상에서 제공하는 의학 정보는 일반적인 지식을 전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작되었습니다. ※ 본 영상의 내용은 의료진의 직접적인 진찰을 대신할 수 없습니다. 질환의 진단, 치료, 처방 등 의학적 결정은 반드시 병원에 내원하여 전문의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 의학적 치료법이나 권고 사항은 환자 개인의 건강 상태(기저질환, 연령, 기왕력, 증상의 정도 등)와 적응증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본 영상의 내용을 모든 환자에게 일률적으로 적용해서는 안 됩니다. ※ 의학 정보는 연구 결과와 치료 가이드라인의 변화에 따라 업데이트될 수 있습니다. 영상 제작 시점의 정보를 기준으로 하므로, 최신 치료법에 대해서는 담당 주치의와 상의하십시오. [Notice Disclaimer] ※ The medical information provided in this video is intended for general informational purposes only. ※ The content of this video cannot replace a direct medical examination by a healthcare professional. Please visit a hospital to consult with a specialist regarding medical decisions, including diagnosis, treatment, and prescriptions. ※ Medical treatments or recommendations may vary depending on an individual patient’s health status (such as underlying conditions, age, medical history, and symptom severity) and clinical indications. Therefore, the information in this video should not be applied uniformly to all patients. ※ Medical information is subject to change based on research findings and updates to clinical guidelines. This content is based on the information available at the time of production; please consult your attending physician regarding the latest treatment options.
2026-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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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암은 순하다? '이 점수' 꼭 확인해야
전립선암은 무조건 '순한 암'일까요? 아닙니다. 전립선암은 암세포의 악성도를 나타내는 '글리슨 점수(Gleason Score)'에 따라 그 위험도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특히 8점 이상의 '고등급 전립선암'은 매우 공격적이며 진단 당시 이미 진행된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우리나라 환자 10명 중 3명은 이 고등급 암에 해당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전문의를 찾아 정확한 진단과 치료 방향에 대해 논의하세요. [바로가기 : 비뇨의학과 박성열 교수] Is prostate cancer always a 'mild' cancer? No, it's not. The risk level of prostate cancer varies entirely based on the 'Gleason Score,' which measures the malignancy of the cancer cells. 'High-grade prostate cancer' (a score of 8 or higher) is particularly aggressive, and in many cases, it has already progressed by the time of diagnosis. In fact, 3 out of 10 patients in Korea have this high-grade cancer. For more details, please consult a specialist to discuss an accurate diagnosis and treatment plan. [주의사항 및 안내] ※ 본 영상에서 제공하는 의학 정보는 일반적인 지식을 전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작되었습니다. ※ 본 영상의 내용은 의료진의 직접적인 진찰을 대신할 수 없습니다. 질환의 진단, 치료, 처방 등 의학적 결정은 반드시 병원에 내원하여 전문의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 의학적 치료법이나 권고 사항은 환자 개인의 건강 상태(기저질환, 연령, 기왕력, 증상의 정도 등)와 적응증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본 영상의 내용을 모든 환자에게 일률적으로 적용해서는 안 됩니다. ※ 의학 정보는 연구 결과와 치료 가이드라인의 변화에 따라 업데이트될 수 있습니다. 영상 제작 시점의 정보를 기준으로 하므로, 최신 치료법에 대해서는 담당 주치의와 상의하십시오. [Notice Disclaimer] ※ The medical information provided in this video is intended for general informational purposes only. ※ The content of this video cannot replace a direct medical examination by a healthcare professional. Please visit a hospital to consult with a specialist regarding medical decisions, including diagnosis, treatment, and prescriptions. ※ Medical treatments or recommendations may vary depending on an individual patient’s health status (such as underlying conditions, age, medical history, and symptom severity) and clinical indications. Therefore, the information in this video should not be applied uniformly to all patients. ※ Medical information is subject to change based on research findings and updates to clinical guidelines. This content is based on the information available at the time of production; please consult your attending physician regarding the latest treatment options.
2026-08-18